무연유약 도자기 개발로 국내 최초 로하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 ‘젠한국’은 충북 청원에 도자기 생산 설비를 갖추고 2010년 가동을 시작했다. 도자기 그릇의 설계와 디자인, 그리고 제작의 전단계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동시에 구축하였고, 도자기 전시관을 통해 도자기의 역사와 젠한국 도자기의 세계적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.
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에 위치한 대형창고로써 넓은 대지와 건물 3동을 구비하고 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건물이 비어있다. 박찬욱 감독의 “친절한 금자씨”, 어일선 감독의 “ 떠나야할 시간”에서 교도소 안 세트를 지어 촬영을 하기도 하였고, 영화 “가문의 영광”에서는 재래식 목욕탕을 촬영하기도 하였다.